(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통하는 어린이 역사’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역사랑 통하다’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의 교육 기부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생 2~6학년이며, 사회 교과 연계 책 읽기와 북아트 활동을 통해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북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마을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