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하고, 예술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화도진특별강좌를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특별 강좌는 식물을 정밀하게 관찰하고 표현하는 보태니컬 아트와 다양한 사진 기술과 포토에세이 작성 강좌가 개설된다. 보태니컬 아트는 4월 18일부터 10회차, 사진 강의는 4월 17일부터 12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1일까지 각 강좌당 15명씩 모집 중이다.
화도진특별강좌 수강신청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도진문화원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업에 대한 문의는 화도진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화도진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단순히 강의를 참여하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예술적 감각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