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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오세철 수원특례시의원, 영화 관광문화지구 공모사업 성공적 추진 촉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동·송죽동·조원2동)은 18일 제38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지난 8월 후보지로 선정된 영화 관광문화지구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강력히 촉구했다.


오세철 의원은 발언을 통해 “영화 관광문화지구로 선정된 것은 수원시가 새로운 문화·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하며 “사업이 이제 막 첫걸음을 뗀 만큼, 앞으로 철저한 준비와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오세철 의원은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전문 TF 추진단을 구성해 각 분야별 역할을 명확히 분담할 것을 제안했다. 오 의원은 “관광, 문화재생, 시설 및 인프라 개발 등의 전문 인력들이 협력해야만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철저한 사전 계획과 체계적인 실행 전략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오세철 의원은 “수원시가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관광 명소로 자리 잡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하며, 수원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