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심해두부(대표 이상준)은 22일 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춘랑, 김오열)에 두부를 전달했다.
이상준 대표는 교1동 지역 취약계층 가구의 건강을 기원하며, 향후 3년간 매달 35개씩 연 400개 이상을 기부할 예정이다.
두부는 고단백 식품으로 농가먹기 사랑의 도시락과 함께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김오열 민간위원장은 “불경기에도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