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27일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재)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는 이사장 1명, 이사 6명 등이 참석했으며, 안건으로는 ▲2025년 직원 채용 결과 ▲2024년 내부감사 결과 ▲2024년 회계감사 결과 및 2024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2025년 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상정됐다.
특히, 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재단 직영 로컬푸드 직매장 5호점(대관령 (구)휴게소) 신규 오픈을 위한 예산과 재단 위탁 시설 유지보수 예산 등이 반영되어 당초 예산 대비 1억 5천9백만 원이 증액된 40억 9천7백만 원이 상정됐으며, 이사회는 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임성원 이사장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재단의 사업 추진, 예산집행 등이 투명하게 진행됨을 공유했고, 효율적 재단 운영을 위한 좋은 논의 자리가 됐다. 앞으로도 정기 또는 수시 이사회를 개최하여 재단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