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원사거리부터 중앙공원 보행로 일대를 통장자율회 회원들과 함께 정비 했다고 16일 밝혔다.
간석1동 중앙공원 일대 보행로에는 가로수가 심겨 있는데, 그 주위에 자라난 잡초들이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이에,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오기 전 환경정비를 실시해 주원사거리에서 시청역사거리까지 이어진 400여 미터의 잡초를 제거했다.
아울러,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병행했다.
김소영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통장자율회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열심히 참여해 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들에게 깨끗한 보행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