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간석LH2단지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만성질환 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UP!, 찾아가는 백세 건강 교실’을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건강UP!, 찾아가는 백세 건강 교실’은 간호직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 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만성질환 관련 건강수칙교육 ▲온열질환 예방 건강수칙교육 ▲통합사례관리 발굴 등을 진행하는 마을 복지 사업이다.
김용만 동장은 “간석3동 어르신들이 폭염 대비를 위한 안전 수칙을 실천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