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제로타리 3730지구(강원) 홍천로타리클럽(회장 김남수·부회장 김영덕)은 3일 클럽사무실에서 2025-26년도 제56대 회기 첫 정기모임을 개최하고, 홍천군자원봉사센터와 저소득가구 노후보일러 교체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조손 및 한부모·다문화가정의 상담 및 응원의 심리지원 멘토링 활동으로 지역사회 상생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어 홍천군민 100년 염원인 용문-홍천간 광역철도 예타통과 및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김영덕 부회장은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조기착공이 꼭 이뤄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고 대내외에 홍보하자”면서 “제56대 회기가 시작된 만큼 회원 화합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산되고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버팀목이 될 수 있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