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단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해정·김주백)는 지난 3일 살롱드이경(대표 이경근)과 ‘희망나눔가게 제17호점’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특화사업 ‘가정방문 이미용서비스’를 활성화하고자 이뤄졌다.
단계동 희망나눔가게는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금품 지원 및 재능기부 등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로,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한 단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경근 대표는 “이미용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우리 지역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주백 민간위원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에 재능기부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지역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