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의장 이정순)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305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계획안 심의 및 각종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의원 발의 조례안은 총 5건이다.
총무위원회로 제출된 안건은 2건으로 ▲남동구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안(이용우의원 발의) ▲남동구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철상의원 발의)이다.
또한 사회도시위원회에 제출된 안건은 3건으로 ▲남동구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지원 조례안(오용환의원 발의) ▲남동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육은아의원 발의) ▲남동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서점원의원 발의)이다.
제305회 임시회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최종심의·의결하고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