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5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경기도 내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대규모 소비 촉진 축제가 열린다. ‘2025 다시 뛰는 경기’를 주제로 한 ‘소상공인 EXPO’가 오는 19~2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관 A홀(광교중앙역 4번출구)에서 열린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침체된 내수 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소상공인 EXPO는 ▲경기도 우수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 ▲소상공인+5070 일자리박람회 ▲소상공인 국내외 플랫폼 MD상담부스 운영 ▲경품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며, 재취업 등 일자리박람회와 재창업 등 우수상품 판매전을 함께 진행하여 소상공인 대상 재취업, 재창업 지원을 한번에 제공하여, 정책지원 통합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소상공인 EXPO는 경기지역 소비 진작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구인구직자 및 소상공인, 그리고 관람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2025 소상공인 EXPO’는 교통이 편리한 광교신도시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가 가능하다. 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권혁찬 안양센터장은 “안양, 군포, 과천, 의왕 소재 소상공인도 포함한 경기도내 우수상품을 판매하는 이번 소상공인 EXPO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회복의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