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주민자치회(회장 서영규)는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서 개최하는 제18회 안성맞춤포도 축제를 방문해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간석2동과 서운면은 23년부터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하여 상호 간 축제 방문 및 특산물을 주고 받는 등 도·농간의 문화, 경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주민자치회 워크숍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주민자치위원, 각 자생단체, 서운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서영규 주민자치회장은 “축제에 초청해 주신 서운면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벌써 자매결연협약을 맺은 지 3년차를 맞이했는데 앞으로도 간석2동과 서운면이 서로에게 의지와 도움이 되는 친구와 같은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서은희 동장은 “상호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시와 농촌 간의 특징을 잘 접목시켜 두 지역 서로에게 발전이 되길 희망하며,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안성시 서운면과의 교류 협력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