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 홍천소방서의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26일 영귀미면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 2025 수타사산소길 걷기행사에 참가해 홍천군민들과 함께 가을철 산악사고 및 산림화재 ZERO 안전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과 의원, 이영욱·홍성기 도의원 등과 공무원 및 군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소방서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체온 유지를 위한 복장과 장비 착용 △일기예보 확인 △일몰 전 하산 △충분한 간식과 수분 준비 등가을철 산행과 산불예방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이어 홍천군민의 100년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통과로 ‘홍천 철도는 빨리 달리고 싶다’는 소망이 조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 염원했다.
홍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인 박홍숙 대장은 “홍천군 10개읍·면 의용소방대들이 각 지역 맞춤형 가을철 산악사고·산불예방 ZERO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주민과 관광객 모든 분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실천하여 행복한 가을을 만끽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