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11월 1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하는 '2025 경기도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경기도 각 시군 연령별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에서 개최됐다.
경기도협회장기 축구대회는 30대부터 70대, 여성, 대학부로 개최가 되며 양주시는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상비군 선수들이 참가했다.
양주시 40대 상비군은 용인시와 예선전 승부차기 승을 시작으로 화성시와 8강전 3:2 승, 평택시와 4강전 승부차기 승, 수원시와 결승전 승부차기 승으로 극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팀에게만 주어지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개인시상에는 감독상(최운석), 최우수선수상(김동기), 최우수GK상(김태원)을 수상했다.
이날 현장에서 경기를 지켜본 정창범 양주시축구협회장은 "우승을 차지한 40대 상비군 선수들에게 양주시의 자랑이며 값진 승리였다"며 함께 기쁨을 나눴고 40대 상비군을 비롯해 참가해준 모든 연령대 상비군 선수 및 관계자분들과 양주시 축구와 생활체육 발전에 많은 지원과 관심, 응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하며 잘 준비해서 '2026 전국대축전'에서도 양주시 40대 상비군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