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주민자치회는 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효 잔칫상 차리기’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2024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80여 명의 어르신분에게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생신상 사진 찍어 드리기, 트로트 가수 및 악기 연주 공연, 식사대접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서영규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분의 도움으로 어르신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은희 동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위원분들과 주민분들에게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후 동에서도 맞춤형 복지사업 발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