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 송림2동은 지난 14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럭키비키 웃음 교실’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흡법, 웃음 연습 등 기본 활동과 게임·율동 등 참여형 웃음 놀이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활동성을 높이고 상호 교감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웃음으로 자존감 회복하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웃음 치료 전문인 안금주 강사가 진행했으며, 약 25명의 주민이 참여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웃음 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10년 동안 웃을 양을 오늘 다 웃은 것처럼 마음이 후련했다”고 말했다.
홍재현 송림2동장은 “오늘 웃음이 주민분들에게 작은 쉼이 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복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