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훈장골 서창점에서 경로당 15곳의 어르신 400여 분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창2동 훈장골에서는 매해 상·하반기로 관내 경로당의 어르신들을 차량으로 직접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9년째 지속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5월과 11월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행사를 마련한 정성상 대표는“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경희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 섬김에 앞장서는 모습이 많은 분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성상 대표는 매월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먹거리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활동을 펼쳐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