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회장 이순례)로부터 이불 13채를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구월4동 통장자율회는 2025년 통장 활동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13채를 마련해 기부했다.
이순례 회장은 “따뜻하던 날이 지나고 한파가 몰아치는 만큼, 우리 이웃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했다”라며 “우수사례 발표회와 그간의 지역에서의 다양한 행사와 봉사에 아낌없는 지원과 봉사를 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윤정 동장은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많은 우리 동의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는 구월4동 통장자율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