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주민자치회는 구월2네 벼룩시장(아나바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물품을 직접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분위기가 매우 활기찼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거래하며 재활용과 자원 절약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일부 참가자는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의사를 밝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김미라 주민자치회 교육문화복지분과장은 “이번 벼룩시장(아나바다)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창범 동장은 “주민들의 작은 나눔이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 힘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구월2동은 주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활기차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