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학용)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반찬 사업’을 통해 김장김치(10kg)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사랑의 반찬 사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지역연계사업으로 새마을부녀회 및 이웃사랑 나눔이음(복지통장 소모임공동체)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2~11월까지 60가구에 매월 반찬 4종을 지원했다.

올해 마지막 ‘사랑의 반찬 사업’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버무린 김장김치와 수육이 준비되었고, 통장 소모임 회원들이 각 세대에 전달했다.
김학용 위원장은 “곧 다가오는 겨울을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라며 “다음 해에도 홀로 계시는 노인과 장애인분들에게 양질의 반찬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