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소래1단지 관리사무소(소장 임덕빈)로부터 라면(20개입) 4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소래1단지 관리사무소는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매년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식료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된 라면은 소래1단지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덕빈 관리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간단히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라면을 준비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기범 동장은 “지난해 감자 70상자 후원에 이어 꾸준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신 소래1단지 관리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