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향숙)은 11일 오산시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김O규 님의 자택을 방문해 건강상태와 집안 내 한파 대비 상황을 살피고 난방용품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국가보훈부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하고 각 지방보훈관서는 이에 따라 이달부터 내년까지 겨울철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현장 방문을 강화해 난방과 건강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가구별 수혜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할 계획이다.
이향숙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만큼 현장 방문을 강화하고 복지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취약계층 보훈가족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