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숭의1·3동(동장 하태숙)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지구 인천건설라이온스클럽(회장 조현진)은 꾸준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장학금 200만 원과 김장 김치(5kg),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또한 같은 날 ㈜진복종합건설(대표 이복식)도 라면 100박스를 후원하며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조현진 회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및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건설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상하반기 장학금 전달 및 연말 김장 김치, 라면 기부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