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상정 전(前) 만수1동장(현 인천시 공무원)이 퇴직을 앞두고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이 전 동장이 과거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년 6개월간 동장으로 근무하며 주민들로부터 받은 따뜻한 정과 도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뤄졌다.
이상정 전 만수1동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황현숙 동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이웃사랑 후원금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후원금은 만수1동 내 어려운 이웃 지원과 복지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