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육군 제8기동사단은 설 연휴였던 지난 18일부터 ASF(아프리카 돼지열병) 및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포천시 창수면 일대에 방역활동을 펼쳤다.
포천은 지난달 24일부터 가축 전염병이 발생하고 있어 지자체에서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포천은 수도권 북부의 대표적인 축산지역으로 산란계와 육계 농가가 밀집해 있어 추가 확산 방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사단은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포천시와 협조하여 방역을 추진하게 되었다.
사단은 이번 방역지원을 위해 다목적도로관리차량을 투입하여 포천시 창수면 일대 약 2km 구간에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은 사단 다목적도로관리차량이 도로에 살수하면, 포천시 축산과 방역차량으로 약품을 살포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번 방역에 참가한 중사(진) 김승기는 “국민의 군대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단은 이번달 말인 27일까지 일일 2회의 방역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