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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72차 시도대표회의 강릉서 개최

강원특별법 3차 개정 조속 처리 촉구…지방의회 공동 대응 강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자치 발전과 공동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72차 시도대표회의가 24일 강릉 라카이 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협의회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 15개 시·도대표회장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 강릉시의회 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지방의회 간 협력 증진과 공동 현안 대응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행사는 환영식과 오찬 간담회, 시도대표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 대한 의정봉사상 시상과 유공공무원 표창 수여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최익순 강원대표회장은 회의에서 ‘강원특별법 3차 개정 조속 처리 촉구 건의문’을 제안했다. 최 회장은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발의된 지 1년 6개월이 지나도록 국회에 계류돼 있다”며 “이로 인해 정부와 국회의 특별자치도 정책에 대한 국민적 신뢰와 국가 균형발전 전략의 지속 가능성이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의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즉각 심사 및 처리 ▲정부의 권한 이양과 규제 혁신을 포함한 제도 개선의 뒷받침과 특별법 개정에 대한 적극 협력 ▲강원특별자치도가 국가 균형발전의 실질적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후속 조치와 실행 계획의 조속한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번 시도대표회의를 계기로 지방의회 간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