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5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한 데 이어 올해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표회장과 협의회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 및 결산 보고, 올해 사업계획 심의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창작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놀이 뮤지컬 공연과 유공자 시상도 함께 진행하며 의미를 더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주요 성과로 제11회 경기도지속가능발전대회 개최, 제27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 공모전 최우수상(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프로젝트 공식 인증 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발전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이 학교나 특정 기관에 한정된 활동이 아니라 시민과 대학, 기관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과정임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넓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천시가 추진 중인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도시(RCE)를 소개하는 웹툰 기반 홍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협의회는 올해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발전목표(B-SDGs)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생활 속 실천 확산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국 단위 SDGs 영상제를 개최해 지역의 다양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가톨릭대, 유한대, 부천대, 서울신학대 등 관내 4개 대학이 참여하는 ‘해커톤4U’를 운영해 청년과 미래세대의 참여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성동 부천시 정책기획과장은 “지속가능발전은 행정만의 과제가 아니라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 내 다양한 주체와 협력을 강화해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UN대학 RCE 인증 추진을 비롯해 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전반에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실천 중심 활동이 일상 속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