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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민주 오산시장 예비후보, 민주당 경선 후보에 ‘원팀 협약’ 제안

“공천 결과 승복·흑색선전 자제…지방선거 승리 위해 단합 필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 후보들에게 ‘원팀 약속 협약식’을 제안하며 당내 단합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2일 개인 SNS를 통해 “과거 중앙당의 공천 과정에서 지역 조직이 분열돼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경험이 있다”며 “이번만큼은 모두가 원팀이 되어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정책 경쟁으로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은 2월 27일 마감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지역구) 공모 이후, 본격적인 경선 국면에 접어든 시점에서 나왔다. 김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에서의 내부 갈등을 최소화하고 본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존경하는 송영만·조용호·성길용·조재훈 예비후보께 이 제안을 드린다”며 “누가 민주당 후보가 되든 모두 힘을 모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협력하자”고 말했다.

그는 ‘원팀 약속 협약’을 통해 ▲공천 및 경선 결과에 대한 승복 ▲흑색선전 및 상호 비방 자제 ▲본선 과정에서의 단결과 협력을 약속하자고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 후보 간 건강한 경쟁이 시민의 신뢰를 높이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당을 중심으로 지방선거 후보 경선 절차를 진행 중이며, 오산시장 후보 경선 역시 향후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