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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경선 후보, 민주당 고양시장 결선 진출 확정...진검승부 예고

상위 2인 결선 투표 돌입...5파전 치열한 접전 끝에 결선 진출
민 후보 “고양의 확실한 변화 위해 끝까지 정정당당하게 승부할 것”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민경선 예비후보를 포함한 상위 득표자 2인이 최종 공천권을 놓고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13~14일 양일간 실시된 고양시장 예비후보 본경선(권리당원 투표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 50%) 결과, 민경선 예비후보가 상위 2인에 포함되어 결선 진출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본경선은 민경선, 명재성, 장제환, 최승원, 이영아 등 5명의 후보가 나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정책 대결과 조직력 싸움을 벌였다. 5인 경선이라는 다자 구도 특성상 표 분산이 이루어지면서, 당헌·당규에 따라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실시하는 ‘상위 2인 결선 투표’가 성사된 것이다.

결선 진출에 성공한 민경선 예비후보는 3선 경기도의원 출신이자 전 경기교통공사 사장으로서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 역량을 내세워 본경선 내내 높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특히 원당역세권 통합개발, 1기 신도시 재건축 사각지대 해소 등 실질적인 지역 맞춤형 공약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는 평가다.

민경선 예비후보는 결과 발표 직후 “치열한 5파전 속에서도 저 민경선을 믿고 지지해주신 고양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 경쟁했던 네 분 후보의 열정과 고양을 향한 진심도 깊이 새겨, 결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의 승리를 견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민 후보는 “이제 고양의 미래를 결정지을 진검승부만 남았다”며 “검증된 집행력과 정책 대안을 바탕으로 고양의 확실한 변화를 갈망하는 민심을 결집해 반드시 최종 후보로 선출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최종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는 오는 19~20일 실시될 예정이며, 여기서 승리하는 후보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로 공식 출마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