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공기업 및 대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기업 NCS 적성 대비반 및 대기업 인적성 시험 대비반 과정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기업 및 대기업 대비반은 마지막 시간에 모의시험을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학습역량을 제고해보는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 전원이 필기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공기업 대비반은 공기업 1차 서류 합격 후에 2차 NCS 적성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로 구성돼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 참여한 프로그램이었는데 만족도가 높아 다른 프로그램들도 참여해 볼 예정이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편 대학일자리센터는 더욱 체계적이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지속적으로 공기업 및 대기업 대비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