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15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서부지사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후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식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서부지사 관계자 및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어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임은경 관장은 “5월 외롭고 소외된 저소득 어르신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후원해 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서부지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돌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후원을 기획했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서부지사는 2018년부터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 역시 김포시 지역 내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에게 의미있게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