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대신네트웍스(대표이사 김천환)와 ㈜안심전기(대표이사 최민식)는 지난 23일 한우곰탕 100박스, 백미 30포대, 누룽지 30박스 등 27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며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받은 물품은 오는 27일 단구동 행복 화수분 전달식을 통해 독거노인·장애인·한부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에게 정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김천환 대표와 최민식 대표는 “단발적인 후원 물품 전달을 넘어 진심을 담아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단구동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