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귀래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는 지난 18일 귀래면 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원 13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삼계탕 80인분과 김치, 오이피클을 정성껏 준비해,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경옥 부녀회장은 “최근 무더위와 집중 호우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셨을 어르신들께서 삼계탕 한 그릇으로 조금이라도 힘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원주시 귀래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는 지난 18일 귀래면 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