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 홍천소방서 영귀미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순례)는 최근 대원들의 7월 정기교육 및 여름철 풍수해 예방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영귀미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지역의 소외계층 소방안전약자 및 기초생계 독거어르신 가구 등 돌봄서비스와 함께 여름철 폭우 및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풍수해를 사전 대비하는 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김순례 대장은 “여름철 풍수해 대비는 자연재해로부터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 역할”이라며 “자연 재난으로부터 우리 이웃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는 예찰 및 순찰활동을 통해 지역의 위험요소 신고 및 제거 등의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