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춘포차’(대표 이미정), ‘오늘은 좋은날’(대표 육성애), ‘햇님노래연습장’(대표 이화)을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동에 따르면 최근 복개천을 중심으로 지역업소 6곳을 착한가게로 지정한 데 이어, 3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청춘포차 이미정 대표는 평소 수년째 자발적인 이웃돕기 후원 등을 통해 따뜻한 선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윤정 동장은 “복개천상인회를 중심으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열매가 맺고 있어 감사하며, 상인들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의 희망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