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 덕적면(면장 김남우)는 덕적면 부녀회와(부녀회장 김금미) 바르게 살기 운동 덕적면 위원회(위원장 김용진)가 지난 30일 해안가 쓰레기 줍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덕적면의 깨끗한 해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덕적면 부녀회와 바르게 살기 운동 덕적면 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46명의 주민들이 덕적면 북리 소재해변에서 해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5톤을 수거하였으며,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실시해왔다.
바르게 살기 운동 덕적면 위원회 김용진 위원장은 “이번 소재해변 환경정화에 동참해 주신 부녀회원과 바르게 살기 운동 덕적면 위원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해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정한 덕적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