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경기도협회 광주시지부와 성남시지부는 유명 연예인 20인과 기업인들이 함께 지난 30일 뉴서울CC에서 ‘광주시장애인문화예술지원센터 설립지원 자선골프대회’와 연예인 초청 기념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성남시지부장 배우 안정훈씨를 대회장으로 18팀, 총 72명이 참여해 장애예술인들을 위한 마음을 모았다.
연예인초청 기념행사에는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장애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전달, 가수 영선, 이범학, 이정용, 이지훈의 오프닝 기념공연을 광주시해피드림오케스트라단 장애인들의 멋진 연주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유명가수 박상민과 진시몬의 콘서트가 함께 진행되어 광주시 장애인과 참여자들 모두가 함께 즐기고 어울리는 시간이었다.

1부 식전행사와 기념식, 2부 대회 시상식과 공연을 진행하며, 장애인과 연예인, 기업인이 함께 어울리는 장애문화예술인을 위한 장애인식개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모금된 후원금은 광주시 장애인문화예술지원센터 설립과 장애예술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장애인문화협회 광주시지부 유석광회장과 성남시지부 안정훈 지부장이 기획하고 진행을 하여 장애문화예술인을 위한 초석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배우 최재성과 김보성, 원미연, 이정웅, 가수 박상민, 진시몬, 위일청,이범학등 20명의 유명 연예인들이 공연과 후원금 전달식 등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이어졌다.
유석광 회장은 이번 대회와 기념 행사를 통하여 장애문화예술인의 삶의 터전인 광주시장애인문화예술지원센터 설립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에 관한 법률에 의한 장애인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권, 향유권이 보장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