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무지역 국민의힘 박재순 당협위원장이 5일 열린 신년회에서 “다가오는 2026년 지방선거는 무능과 독선, 야당 탄압 정치에 대한 국민적 심판의 장이 될 것”이라며 강도 높은 대정부 비판과 함께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병오년 새해가 밝았지만 대한민국은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며 “현 이재명 정부는 국정 실패에 대한 책임은 외면한 채 수사와 권력을 앞세워 사법과 행정을 흔들고, 야당 탄압으로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판을 죄로 만들고 견제를 적으로 돌리는 정권은 더 이상 민주정부라 할 수 없다”며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정치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야당의 역할에 대해 “권력을 감시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며 잘못된 국정을 바로잡는 것”이라고 규정하며, “수원시 무 당협은 국민의 삶을 위협하는 이재명 정부의 폭주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사법질서를 파괴하는 5대 악법과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3대 악법, 이른바 8대 악법을 반드시 저지하겠다”며 “무너진 안보와 흔들리는 경제, 고환율·저성장으로 고통받는 서민의 삶을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 위원장은 수원시 무지역의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과제도 제시했다. 주요 과제로는 ▲군공항 이전의 합리적 추진 ▲자원회수시설 이전을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 및 권선사거리역 신설 ▲권선동 체육·문화·복지센터 설립 등을 제시하며 “이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민원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필수 투자”라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병오년 새해 수원시 무 당협은 더욱 단단히 하나로 뭉칠 것”이라며 “당원의 단합은 투쟁의 힘이고, 시민의 응원은 승리의 조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시 무에서부터 변화를 만들어 자유와 인권, 법치가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2026년 지방선거 승리로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