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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수원시의회 오세철 의원 “장애인 선수 보호자 지원 체계 구축 및 북수원 복합체육센터 차질 없는 건립” 당부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지원 공백 재확인 및 실질적 지원책 강구
북수원 복합체육센터, 2028년 완공 목표로 타당성 검토 등 행정 절차 철저 준비 강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의회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동)은 지난 30일 열린 체육진흥과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자리에서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대회 출전 시 보호자 지원 개선과 북수원 복합체육센터 건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오 의원은 지난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의 역할이 필수적인 현실을 짚으며, 보호자 지원에 대한 제도적 공백을 지적한 바 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 집행부는 이에 대해 선수 보호자 지원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해 제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 의원은 “장애인 선수에게 보호자는 단순한 동반자가 아니라, 경기 참여 자체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존재”라며 “제도적 근거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필요한 지원이 배제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필요성이 분명한 사안인 만큼, 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 의원은 북수원 복합체육센터 건립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지역 주민들의 체육 인프라 확충 요구가 오랜 기간 이어져 왔다는 점을 언급했다. 체육진흥과는 이날 보고를 통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타당성 검토 연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오 의원은 “북수원 복합체육센터는 단순한 체육시설을 넘어, 지역 균형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타당성 검토 단계부터 일정이 지연되거나 사업 방향이 흔들리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오 의원은 “체육 정책은 성과 중심이 아니라, 현장의 필요와 시민의 접근성을 기준으로 설계돼야 한다”며 “장애인 체육과 생활체육 모두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