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중앙뉴스타임스 】권정숙 기자 = 송낙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이 남양주시의 특산품인`먹골배` 홍보대사로 나섰다. 송 의원은 24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먹골배 홍보 판촉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11월말까지 이어지는 먹골배 판매행사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남양주시 별내농업협동조합(조합장 안종욱)이 주관하고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협력해 진행했다. 송 의원은 행사장에서 직접 먹골배 판촉활동을 벌였다. 송 의원은 "남양주지역이 사질양토로 배수가 잘되고 수확기 일조량이 좋아 당도가 높고 물도 많다"며 "지역 특산물로 임금님께 진상되던 남양주시 먹골배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 경기=중앙뉴스타임스 】김선정 기자 = 수원시호매실도서관은 23일부터 12월 10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와 2층 휴 갤러리에서 지역 예술작가 초대전 `황토빛 戀歌(연가)`를 연다. 이번 초대전에는 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 정승국 작가의 작품 34점이 전시된다. 작가가 화성 사곳리 간척지에서 자연과 함께 살며 느낀 감정과 삶의 흔적들을 흙을 소재로 한 `나이프터치` 기법의 회화로 만날 수 있다. 전시작들은 아이, 가족, 친구, 연인 등 우리 주변의 친숙한 인물들이 피아노, 트럼펫, 색소폰 같은 악기를 연주하거나 리듬을 타는 모습을 표현했다. 작가가 겪은 쓸쓸하고 힘든 시절을 밝은 감성으로 승화해, 마치 그림 속에서 즐거운 음악과 노래가 들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 따뜻하고 서정적인 그림으로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줄 이번 전시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도의회 민경선 교육위원장. 【 경기=중앙뉴스타임스 】김선정 기자 = 경기도내 일선 학교에 방치되고 있는 책걸상이 23만 7000여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회 민경선 의원(더민주·교육위원장·고양3)은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남아도는 책걸상에 대한 활용방안을 찾아 `학교 예산절감`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고 24일 밝혔다. 민 의원은 "도내 학교 66%에 멀쩡한 잔여 책걸상이 23만 7000여 개가 남아있다"며 "책걸상 상태를 확인해 대외적으로 기증하거나 책걸상이 필요한 학교에 이전하는 방법 등을 강구해 예산낭비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일부 학교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책걸상을 창고가 아닌 특별실, 시설실, 기계실, 물탱크실 등 안전과 직결된 곳에 보관하고 있다"며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 의원은 이밖에 장애인 교원 채용과 관련 "현실적인 어려움 등으로 의무 고용률이 3%에 미치지 못하지만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이 필요한 만큼 장애인 채용을 전향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 용인=중앙뉴스타임스 】박우열 = 경기 용인시 동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혜정, 김준섭)는 지난 21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가구와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저소득 48가구를 대상으로 낡고 오래된 이불을 따뜻한 새 이불로 교체해준 행사로 동백동장 및 직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직접 방문 전달하며 일상의 어려움을 같이 수렴하는 등 소외되고 고독한 어른들의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나기에 정성을 쏟았다. 박혜정 동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혼자라서 더 추운 겨울밤을 새 이불속에서 따뜻하게 보내실 걸 생각하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라 행복하다" 고 말했다. 이에, 김준섭 동백동장은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많은 분들에게 한 말씀 드리고 싶다. 지금이 바로 당신의 마음을 표현할 때, 용기를 내어 동백동 맞춤형보육팀(324-6895)으로 전화주시면 그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드리겠다"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 동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혜정, 김준섭)는 23일 홀로 사는 수급자 어르신에게 초당마을 코아루 관리사무소와 연계해 중고 TV를 선물했다(사진=중앙뉴스타임스) 【 용인=중앙뉴스타임스 】박우열 = 경기 용인시 동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혜정, 김준섭)는 지난 23일 홀로 사는 수급자 어르신에게 초당마을 코아루 관리사무소와 연계해 중고 TV를 선물했다. 올해 80세인 어르신은 고령과 암수술로 거동이 불편하고 불면에 시달리고 있어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TV시청으로 보내고 있었으나 지난 8월 고장으로 무료한 일상을 지내며, 이에 용인시에서 지원하는 리폼TV와 보행기를 신청했다. 최근까지 리폼제품을 지원받지 못하던 중 동주민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자원물품연계를 요청해 중고TV를 확보, 어르신댁을 직접방문․설치해 어르신의 감사를 받았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경우 TV, 선풍기, 온풍기, 보행기 등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다.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이 누군가에겐 의미있고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사용 가능한 위 제품을 기증하실 분은 동주민센터로(324-6895) 연락해 달라" 고 말했다.
▲ 용인시민리그(Y리그)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중앙뉴스타임스) 【 용인=중앙뉴스타임스 】박우열 기자 = 경기 용인시 시청광장에서 지난 19일 2017년 용인시민리그(Y리그) 최종우승을 가리는 마지막 대회가 개최됐다. 올 5월 13일 60여개팀으로 시작된 용인시민리그(Y리그)는 시민리그팀인 영락교회가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클럽리그인 서천클럽에서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영락교회` 팀은 이번 경기를 끝으로 클럽리그로 승격된다. 결승전이 열리는 이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찬민 용인시장, 백군기 전국회의원 등 내외빈을 비롯해 많은 족구인들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의 특징은 클럽대항전이 아니라 일반 시민팀으로 대거 참여해 족구클럽의 저변확대를 통한 족구인들간의 화합을 다지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이다. 클럽팀이 아닌 시민팀인 영락교회가 우승을 할 만큼 일반팀들의 족구경기력이 향상이 되어 경기 내내 흥미진진한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다. 족구는 누구나 알다시피 작은 공간에서 특별한 장비 없이 적은 인원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생활체육이다. 특히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운 현대 직장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국민스포츠로 인기가 높다. 서종열 용인시
▲ 화성시·화성상공회의소·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업무 협약 【 경기=중앙뉴스타임스 】윤혜선 = 경기 화성시와 화성상공회의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수원대학교에서 관내 기업체 기부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지역모금에 날개를 달다` 이웃돕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최주운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기업체의 기부활동 참여가 필요함을 공감하여, 관내 기업체 참여를 독려하고 체계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3개 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채인석 시장은 "화성상공회의소의 참여로 관내 기업체의 기부활동이 촉진되어 연말연시 관내 저소득층을 비롯한 복지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화성시건설기능인양성교육 교육생들 【 화성=중앙뉴스타임스 】 윤혜선 = 화성시건설기능인인력양성교육 교육생 20명이 지난 22일 황계 2통 경로당을 찾아 현장실습과 함께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1일부터 △전기통신 △보일러설비 △타일시공 △도배바닥 △창호목공 등 배운 기술들을 활용해 경로당 유지보수에 참여했다. 건설기능인인력양성교육은 화성시가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약계층 및 베이비부머 은퇴자 등을 대상으로 마련한 교육이다.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하며, 지난 1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강해 오는 12월 말까지 2개월간 운영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관내 유관기관 및 지역 건설업체, 한국노총 화성지역지부와 체결한 협약에 따라 현장 취업 및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실습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현장에서 분야별 건설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지금껏 배운 것들을 사용해보고 자원봉사까지 할 수 있어 매우 뿌듯했다" 고 말했다.
▲송한준 경기도의원. 【 경기=중앙뉴스타임스 】권정숙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송한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은 22일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자체마다 다른 학교대응지원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송 의원은 "학교대응지원사업이 지자체 재정여건에 따라 격차가 크다"고 지적한 뒤 "도교육청이 관심을 갖고 학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연천, 포천, 가평 등 북부지역은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교육환경개선을 지원하는데 매우 소극적일 수밖에 없어 이로 인한 피해는 학생들에게 되돌아간다"며 "지원비율을 조정해서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대응지원사업이 시설에만 치우쳐 있다고 지적하고 경기도는 바다, DMZ, 강, 내륙 등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이들의 특성에 맞게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홍석우 경기도의원. 【 경기=중앙뉴스타임스 】김선정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시1)은 23일 위원회 소관 기관 종합 감사에서 소상공인·소기업·서민 지원 정책 전반의 미비점을 지적했다. 홍석우 의원은 "지난 해 경기섬유마케팅센터 운영에 따른 계약실적이 천만불 수준에서 머물고 있어 답보 상태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외시장 확장을 위한 새로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하다"며 "소기업·소상공인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그는 "2017년 시작한 마을노무사제도의 집행실적도 좋지 않다"며 "2018년도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중소기업·소상공인들로 대표되는 사용자와 근로자의 원만한 노무관계를 이끌고 근로계약에 대한 충분한 사전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근로 계약 체결 및 노사관계 정립에 있어 사용자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진용복 경기도의원. 【 경기=중앙뉴스타임스 】권정숙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질오염 및 대기오염 계측관련 장비 노후화를 지적했다. 진용복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연구부의 대기오염 계측장비 77개 중 19개가 내구연한을 넘긴 장비였고, 물환경연구부의 수질오염 계측장비 48개 중 12개가 내구연한을 넘긴 장비로 집계됐다. 진 의원은 "연구원 내 노후화된 장비를 우선적으로 구입해야 하지만, 2015년부터 구입한 계측장비 내역을 살펴보면 내구연한이 지난 계측장비에 대해 새장비로 구입한 내역은 대기오염 장비는 4개, 수질오염 장비는 5개밖에 안된다"고 지적했다. ㅇ;어 "연구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오염물질 측정결과는 道 내 환경오염 정도를 파악하고, 이를 통한 정책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하지만 내구연한이 지난 노후화 계측장비는 측정오류로 인해 신뢰도가 낮아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계측장비 점검을 통한 장비교체를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경기=중앙뉴스타임스 】김선정 기자 =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이자 경기북부지역을 동서로 관통하는 국지도98호선 오남~수동 건설공사가 27일 착공한다. 오남~수동 국지도98호선은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에서 수동면 지둔리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8.13km, 폭18.5m의 4차선 도로다. 지난 2013년 12월 개통한 내각~오각 종점부인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교차로에서 시작해 오남 저수지, 팔현리, 억바위, 샛골 및 동골마을을 거쳐 천마산(해발 812m)을 터널로 관통해 수동면 지둔리까지 연결된다. 이 지역은 현재 도로폭이 5~6m 정도로 차량 교행이 어려울 뿐 아니라 3.6km 구간이 개통되지 않아 오남읍과 수동면을 오가는 주민은 평내.호평까지 46번 국도로 약20km 이상 우회해 이동하는 등 불편이 많다. 도는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총2,42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 10월까지 도로 개통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시설은 교차로 5개소, 교량 7개소, 터널 2개소 등이며 시공사는 고려개발(주)이다. 도는 오남~수동 국지도 개통으로 서울에서 가평까지 이동거리가 평균 15km 이상 단축돼 통행시간이 평일 30분, 주말 1시간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중앙뉴스타임스 】김선정 기자 = 노숙인의 자존감 회복과 이를 통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경기도의 노숙인 인문학교육이 다섯 번째 수료생 25명을 배출했다. 경기도는 23일 오전 한신대학교 경삼관 북카페에서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과 김흥기 한신대 산학협력단장, 김대술 수원다시서기센터장, 김근기 수원시 사회복지과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기도와 함께하는 어깨동무 인문학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SK청솔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하모니카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수료식은 내빈 축사, 상장 및 수료증 수여, 수료생 인사문 낭독 및 합창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생전 처음 학사모를 쓰고 졸업가운을 입은 노숙인들은 상장과 수료증을 받아들고 크게 기뻐했으며, 합창을 하는 내내 웃음을 보였다. 이들은 담당교수와 참석자들의 축하를 받으며 자활의지를 다졌다. `어깨동무 인문학교육`은 한신대학교가 인문학 교육강좌 운영을, 수원다시서기센터가 특별활동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생 모집·관리를, 경기도와 수원시는 행정적 지원을 맡아서 진행되는 노숙인 자립프로그램이다. 한신대학교는 지난 3월부터 9개월간 노숙인 33명을 대상으로 총 56회에 걸쳐 문학, 역사 등 8과목을
【 경기=중앙뉴스타임스 】김선정 기자 = 경기도는 지난 9월부터 추진 중인 `장애인 365쉼터`를 보다 많은 도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자의 기준을 완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병원 입원과 경조사 외에도 여행 등 다양한 이유로 `장애인 365쉼터` 이용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중증 장애인 보호자들의 요청에 따른 조치다. 도는 이같은 요청과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장애인 365쉼터 운영을 긴급지원과 일반지원으로 세분화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장애인 365쉼터는 긴급지원과 일반지원으로 나눠 운영되며 경기도민이면 지역과 상관없이 일 2만원의 이용료로 최장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긴급지원 대상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병원입원, 경조사에 한해 지원되며, 일반지원은 보호자의 여행 등 다양한 이유로 시설 이용이 필요한 경우다. 도 관계자는 "장애인 365쉼터 이용의 문턱을 낮춰서 더 많은 도민들이 이용하게 될 것"이라며 "쉼터 이용자 및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장애인들과 보호자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입소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또는 ▲군포시 가온누리 단기보
【 경기=중앙뉴스타임스 】권정숙 기자 = 스타트업 인재 육성 전문기관 스타트업캠퍼스(대표 허인정)가 사업 1주년을 맞아 `아시아 NO.1 창업 플랫폼`이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한다. 경기도는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일원에서 `스타트업캠퍼스 1주년 컨퍼런스(Startup Campus 1ST Anniversary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타트업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과 공유경제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생태계 혁신을 목표로 청년의 업(業)을 찾아주는 시그니처 코스, OZ인큐베이션센터 등 다양한 창업, 창직, 공공 프로젝트형 교육과 보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국내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사업 추진 1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하고 국내 무대뿐만이 아닌 `아시아 최고의 창업 플랫폼`으로의 도약과 성장 비전을 발표하는 행사 등을 마련했다. 첫째 날인 27일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아시아 No.1 스타트업캠퍼스 비전`을 발표하고, 국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주년 성과 공유 및 글로벌 스타트업 네트워크 선언이 진행된다. 28일에는 오세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