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심옥자 기자) 경기 화성시는 3일 시청 접견실에서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및 공직자들과 대한적십자 윤신일 경기지사 회장, 이덕훈 경기지사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3일 현재 화성지역 적십자회비는 1억4545만2000원이 모금됐다.
전달된 회비는 재난구호와 사회봉사 등 소외 이웃의 구호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매년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적십자사의 따뜻한 손길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