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 한준호 국회의원(경기 고양시을)은 31일 청년과 신혼부부의 자산 형성과 삶의 질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한 ‘자산·기회·문화’ 5대 공약을 발표했다.
한 후보는 “청년의 오늘이 흔들리면 경기도의 내일도 흔들린다”며 “청년과 신혼부부가 지금을 버티는 수준을 넘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구조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먼저, ‘경기청년 디지털 부스트업’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와 생성형 AI 구독료를 지원한다. 청년 누구나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기술 기반의 기회 격차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이어 ‘경기형 청년 자산 3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무주택 자립 청년이 매달 30만 원을 저축하면 경기도가 추가 지원해 3년간 최대 3천만 원 규모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혼부부를 위한 ‘3천만큼 사랑해’ 가족 저축도 도입한다. 주거와 양육을 위한 초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자녀가 있는 가구에는 추가 지원을 통해 출산이 부담이 아니라 안정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생활 인프라도 함께 확충한다. 한 후보는 “문화와 여가 역시 삶의 기본 조건”이라며 ‘경기도형 용아맥 프리미엄 영화관’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내 영화관과 상업시설을 연계해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함께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경기형 심야 공공도서관’을 운영해 공공도서관을 자정까지 연장하고, 청년 대상 학습·모임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퇴근 이후에도 배움과 자기계발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한 후보는 “자산이 쌓이고, 집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리고, 퇴근 후에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삶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청년과 신혼부부의 오늘을 바꾸는 정책으로 경기도의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