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터미널정형외과로부터 라면(40개 입) 25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인천터미널정형외과의 지역사회 공헌의 하나로 이루어졌으며, 구월3동 내 취약계층 25세대에 각각 1박스씩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터미널정형외과의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이뤄졌다.
인천터미널정형외과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옥주 동장은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인천터미널정형외과의 좋은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